[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4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세븐일레븐 ‘신꾸’ 트렌드에 잘파 인기 액세서리 든 ‘토이음료’ 출시토이캔디, 스포츠 포토카드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새로운 수집 문화 트렌드를 리딩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또 한 번 기존에 없던 차별화 상품을 선보인다.세븐일레븐은 잘파세대의 인기 신발 장식용품인 참 액세서리가 포함된 ‘토이음료’ 2종을 출시했다. 토이음료는 세븐일레븐에서 최초로 명명해 선보이는 신규 형태의 상품으로 음료 하단부 캡에 참 액세서리가 동봉돼 있다. 캔디와 캐릭터 상품이 함께 구성된 ‘토이캔디’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달 들어 대규모 이벤트 개최 및 차별화 상품 강화 등을 통해 자사 앱인 ‘세븐앱’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7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세븐앱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 늘어났다. 또한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세븐앱에서 선보인 샴페인 구독권이 최초 준비한 500개가 20분 내 매진됐으며 이에 따른 반사효과로 매달 2~3일 이내 매진돼 왔던 월간 와인 구독권 또한 역대 최고로 빠르게 14시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세븐일레븐은 이처럼 앱 활성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아침 식사용 간편식 세트 ‘아침엔세븐일레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든든폼세트(더커진참치마요삼각김밥+세븐카페), 인싸폼세트(인가샌드위치+세븐카페), 달콤폼세트(햄치즈에그토스트+세븐카페) 등 3종이다.세븐일레븐은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베스트 5위권 내 상품들로 엄선했다. 가격은 2천~4천원대다.세븐일레븐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오전 8시부터 든든폼세트를 엘포인트(L.Point) 100포인트(100원에 해당)로 구매할 수 있는 ‘모닝런’ 이벤트를 한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9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CU, 1500원 ‘서민 맥주’ 선봬… 차별화 맥주 판매량 500만캔CU가 1000원이라는 가격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민 막걸리를 맥주로 재탄생 시킨 ‘서민 맥주’를 출시한다.CU가 지난 5월 물가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초가성비로 선보였던 서민 막걸리는 단돈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SNS상에서 ‘물보다 싼 막걸리’로 불리며 입소문을 탔다. 실제 해당 상품은 독도 막걸리, 백걸리 등 자사가 내놓은 차별화 막걸리 상품 중에서 독보적인 매출 1위를 보이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플레이 앱에서 신한페이 결제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플레이팡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플레이팡팡은 신한페이로 온·오프라인에서 터치결제, 바코드, QR·NFC 결제 등의 방식으로 5천원 이상 결제하면 건별로 5~1천 포인트를 추가 증정하는 서비스다. 포인트는 랜덤으로 월 50회까지 적립되고, 결제 후 3일 이내에 신한플레이 ‘타임라인’ 메뉴에서 동전 아이콘을 터치하면 받을 수 있다.신한카드는 9월 한 달 동안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커피코너인 ‘세븐카페’에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4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매운맛 라면 인기… 세븐일레븐 ‘세븐셀렉트 대파열라면’ 출시식품업계를 중심으로 매운맛 열풍이 거세게 부는 가운데 라면업계에서도 최근 ‘신라면 더레드’ ‘맵탱’ ‘마열라면’ 등 새로운 매운 라면들을 출시하고 있다.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매운맛 라면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앞다춰 신상품을 출시하는 것이다.실제 편의점에서 매운맛 라면을 찾는 고객도 크게 늘었다. 세븐일레븐이 자사에서 취급하는 라면 가운데 ‘열라면’과 ‘붉닭볶음면’ 등 대표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5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박나래·강율이 개발한 요리”… 세븐일레븐 ‘웃는사장 간편식’ 시리즈 출시예능 프로그램 ‘웃는사장’에서 선보였던 인기 배달 음식을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세븐일레븐은 JTBC 배달음식 예능 프로그램 웃는사장과 단독 제휴를 통해 ‘웃는사장 간편식’ 10종을 출시한다.웃는사장은 요리에 진심인 연예인들이 배달음식 전문점을 오픈하고 사장이 돼 매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박나래, 강율, 덱스 등이 출연 중이다.세븐일레븐은 최근 연예인이나 유명 셀럽이 방송
[천지일보 이천=이성애 기자] 이천시 소재 수제맥주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임금님표이천 쌀’을 원료로 고급 수제맥주 신상품을 세븐일레븐에 출시한다.17일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이천공장에서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재국 이천시의회 시의원 등 이천시 관계자 10여명과 세븐일레븐 김영혁 상품본부장, 박정후 상품부문장 그리고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김태경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님표이천 쌀맥주’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이번에 출시되는 ‘임금님표이천 쌀맥주’는 진라거, 서울숲, 첫사랑 등 수제맥주 시장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는 7월 11일 초복을 앞둔 가운데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홈보양식’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6일 한국소비자원 참 가격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1㎏)의 평균 가격은 전년(1만 4577원) 대비 12.7% 오른 1만 6423원이다. 4인 가족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외식할 경우 최소 6만 5000원가량 드는 셈이다.충북(1만 4143원)과 울산(1만 4800원)을 제외한 전국 삼계탕 가격도 1만 5000원 이상으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롯데그룹이 ‘마음이 마음에게’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지원 등 이웃과 사회를 향한 다양한 방법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소상공인 상생 및 파트너사 공정거래 문화 조성 노력롯데마트는 전통시장과 상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10일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목련시장에서 위생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롯데마트와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 관계자들이 대구 목련시장 내 식당을 포함한 다양한 업장을 직접 방문해 식품위생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제로음료 열풍… 세븐일레븐 ‘누가 제(로의)왕이 될 상인가?’ 이벤트 진행최근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건강한 즐거움)’에 관심이 커지며 제로탄산음료 인기가 크게 오름에 따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관련 이벤트를 실시하며 젊은 고객 잡기에 나섰다.실제 최근 세븐일레븐의 올해 제로탄산음료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신장했으며 탄산음료 카테고리 내 제로탄산음료 매출 비중도 전년 대비 10%p 상승하는 등 편의점 제로탄산음료 매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세븐일레븐은 오는 31일까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주현영 착한비빔밥 도시락을 3500원에 새롭게 출시하고 월, 수, 금 요일별 주현영 및 베스트 도시락을 최대 36% 할인한다. 또 인기 상품 29종에 35주년 엠블럼을 부착해 1+2 행사, 엘페이 35%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사진은 27일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소공점에서 모델들이 도시락 및 인기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7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아아 한잔에 200원”… CU, 착한가격 ‘get커피’ 파격 할인CU가 5월 한 달간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를 최대 할인가 2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전개하며 고객들의 알뜰 소비 도우미로 나선다.원두 가격 및 인건비 등의 제반 비용 증가에 따라 커피 전문점들의 가격 인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CU는 이달 업계 최초로 즉석커피 가격을 내리며 고객들의 고물가 부담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실제 CU가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를 2100원에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4월 14일 ‘솔로들의 기념일’ 블랙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자장면을 먹으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는 비공식 기념일이다.다만 최근 고물가로 인해 식자재값 상승으로 자장면 가격도 많이 올라 서민 대표음식인 ‘자장면’ 한 그릇도 부담스럽다는 소비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11일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자장면 가격은 1970년 100원에서 올해 평균 가격인 6361원으로 무려 6261%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고공행진하는 외식 물가에 서울지역 자장면이 7000원에 육박하고 비빔밥·냉면이 1만원을 돌파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짐에 따라 유통업계가 ‘파격 할인 행사’를 내세워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에 대응하고 있다.6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지역 기준 8가지의 대표 외식품목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올랐다.자장면은 전년 동기(5769원) 대비 14% 인상된 6569원으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냉면은 1만 692원(9%), 비빔밥은 1만원(8.8%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유통업계가 환경을 생각하고 제품 내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위한 ESG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부터 매장 내 비닐봉지,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종이컵 사용금지에 대한 사용 제한이 시행됐다. 1년 동안은 단속이 유예되고 계도기간이 운영된다. 미국에서는 ‘더 아이스 가이즈’라는 스타트업이 매년 전 세계 해안가에 버려지는 80억개의 플라스틱 빨대 폐기물에 주목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얼음 빨대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2025년 말까지 포장재를 100% 재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김밥도 한 줄에 4000~5000원씩 하고 점심에 어딜 가도 가격 생각 안 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어요. 가격을 너무 보다 보니까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도 드는데 대다수가 한 끼에 5만원, 10만원을 투자하면서 먹지는 않잖아요. 월급은 정해져 있고 물가는 어제 올라도 하루 자고 나면 또 올라가 있는데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절약하는 게 맞죠.” 직장 생활 6년차인 김(30대, 여)씨가 한 말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초부터 식품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면서 빵, 아이스크림부터 음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고공행진하는 물가를 이기지 못한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가 자체브랜드(PB) 상품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PB 상품은 제조업체가 만든 상품에 유통업체가 직접 브랜드를 붙인 것이다. 이처럼 제조업체와 공동 기획되고 유통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 등이 배제됨으로써 원가가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된다. 다만 이러한 PB 상품이라 할지라도 지난해부터 각종 원부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 단행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유통업계의 설명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PB 제품인 ‘포켓몬 P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알뜰폰 업계가 추진하는 친환경 실천 노력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조명해봤다. ◆기본 키워드 ‘eSIM’ ‘친환경 패키지’ 알뜰폰 업계는 기본적으로 eSIM 서비스 활성화 및 친환경 패키지 배송을 통해 플라스틱 등 사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eSIM은 내장형 심으로 기존에 쓰이는 USIM과 달리 별도 배송과 포장이 필요 없으며 칩이 아닌 QR코드로 개통을 진행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SK텔링크의 SK세븐모바일, KT엠모바일, KT스카이라이프, 미디어로그, 티플러스 등 대부분의 알뜰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7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 ◆심화된 런치플레이션… 세븐일레븐 ‘한끼 순댓국 도시락’ 출시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한국인의 국민 점심인 순댓국을 도시락으로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추운 겨울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 순댓국 도시락’을 동절기 시즌 상품으로 출시한다. 순댓국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소울푸드’로 불리지만 재료 준비와 맛내기 등 조리가 어려워 주로 외식에 의존하는 메뉴 가운데 하나다. 세븐일레븐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순댓국 가격이 1만원에 육박하는 등 런치플레이션이 심화됨에